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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로판]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 웹소설(完)/웹툰 리뷰, 결말 (★★★☆)

by 비타밐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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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 빙의, 회귀의 현실적인 결말


 

웹툰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요즘 잘 챙겨보고 있는 로판 웹툰 중에 하나인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웹소설은 완결까지 다 나왔고

리뷰하려고 네이버 시리즈 들어가서 웹소설 들어갔는데

특별외전까지 나와있어서 지금 읽고 있다.

 

 

소설은 완결까지 129화!

 

웹툰은 아직 진행중이다.

 

▶여주인공 : 헤스티아

 자신이 읽고있던 소설책에 빙의하게 된 여주인공 헤스티아.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 카엘루스

▶남주인공: 카엘루스

원작의 서브남주인 카엘루스

제목처럼 원작에서 버려진 비운의 서브남주이다.

 

▶서브?남자주인공 : 헬리오스

원작의 남주인공인 헬리오스. 황태자이다.

 

▶디아나

원작의 여주인공 디아나. 

핑크머리이다.... 핑크머리는 어딜가나 주의해야하나..

 

 


 

#줄거리

 

"내 최애를 살려내!" N회차 정주행할 만큼 애정하던 로판 소설에 빙의한 헤스티아, 엑스트라 of 엑스트라에 빙의한 덕에 주인공들을 직관하고 드디어 맞이한 작품의 엔딩! 엔딩 후 현실로 돌아가게 될 거란 예상은 산산조각이 나고, 소설의 엔딩 후 비하인드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였던 서브남 카엘루스의 죽음이라는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소설의 엔딩 직후로 회귀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엔, 내 최애를 지켜내겠어!

 

 


리뷰(★★★☆)

 

결말부분에 사람들의 굉장히 많은 말이 있었지만

최근에 본 빙의, 회귀 로판 중에서는가장 현실적인 내용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오히려 읽고나서 괜히 더 내가 주인공이 된 것 마냥 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추천추천

 

아직 웹툰은 진행중인데

버려져서 병약해진 카엘과 그렇지 못한 넓은 어깨와 몸

솔직히 웹툰에서 얼굴은 헬리오스가 내 스타일이지만(검은머리는 포기못해!)

여주 헤스티아가 검은머리니까 괜춘~

 

웹툰 그림체도 꽤나 만족스러워서 요즘 잘 보고 있다.

집사 우로스와 헤스티아가 티키타카 할때 귀여운 그림체로 변하는데

너무 재밌음

 

 

↓↓↓↓↓↓↓↓↓↓↓↓아래부터는 스포(O)있는 리뷰!!!!!! 

스포 원하지 않으면 보지 마세요!!!!!!!!

 

 

 

 

 

 

 

카엘이 디아나를 폐위시키지 않고 황태자인 헬리오스랑 디아나 편에 서게 되는데

이때 독자 모두 헤스티아의 입장에서 읽고있다가

다 된밥에 이게 도대체 무슨일!!! 

그런데 헤스티아는 빙의했고 죽지않고 다시 회귀한 상태였는데

거의 3번째 삶...

자신의 최애를 위해서 소설속 삶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최애가 그걸 거부하니가 이제 이 소설밖을 나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는게 

너무 이해가 갔다.

실제로 살아가고 있지만 거긴 소설속이니까... 원래 자신은 독자였고..

그래서 더 맹목적으로 최애를 위해서 살아갈수 있었을텐데

그걸 카엘이 거부함으로써 이 소설을 끝내고 싶다, 죽으면 끝낼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는 내용이

나는 이 웹툰, 소설에 않은 점수를 주고싶었다.

 

그렇지만 4점까지는 약간 애매한게

중간에 카엘이 헤스티아를 좋아하게 되면서 갑자기 성격이 바뀌는 듯한 내용이 나오는데

갑자기 둘이 하룻밤을 보내는 내용이라던가.. 이런 부분에서 읭??

남주 성격이 이랬나? 싶은 부분이 있어서

여기서 점수 깎임..

 

 

그럼에도 권선징악이 아닌 현실적인 권선징악?이랄까

흔하지 않은 결말이여서 추천~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94155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내 최애를 살려내!"N회차 정주행할 만큼 애정하던 로판 소설에 빙의한 헤스티아,엑스트라 of 엑스트라에 빙의한 덕에 주인공들을 직관하고 드디어 맞이한 작품의 엔딩!엔딩 후 현실로 돌아가게

c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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