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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샐러드2

[시청] 르풀 - 정동길 브런치 카페, 덕수궁 샐러드 샌드위치 르풀 - 덕수궁 정동길에서 제일 유명한 브런치 집은 여기이지 않을까 날씨 좋을 때 가면 야외 테라스 석은 만석인 이곳 르풀 내부도 자리가 많이 있지는 않아서 평일 점심시간에 빨리가지 않으면 앉을 자리가 없다. 정동길을 걷다보면 정동길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브런치 카페이다. 너무 신식이나 요즘 인스타 느낌의 카페가 아니라 딱 정동길 느낌이다. 이건 음료메뉴판이다. 아메리카노는 따듯한건 4,500원 아이스는 5,000원 비싸다. 커피만 마시러는 여기는 안올듯. (여기 근처에는 아무래도 직장가다보니 저렴하고 맛있는 카페들이 많다) 여긴 뭐 커피말고 샌드위치나 샐러드 먹으러 오는 곳이니 패스~ 여긴 음식 메뉴판이다. 세트메뉴도 있다. 11시~2시 사이에는 모든메뉴에 2,500원 더하면 음료를 마실수 있다. 이건 .. 2022. 12. 29.
[서소문] 카페 마마스 서소문점 오늘 점심은 마마스~ 내가 알기론 마마스 본점이 여기였던걸로 기억한다. 여기서 처음 생겨서 지금의 여러개 지점이 생긴걸로 아는데 확실하지는 않음.. 예전엔 지도에 검색하면 본점으로 떴던거 같은데 지금은 서소문점이라고 나오네.. 내 기억을 믿을 수 없다ㅋㅋㅋ 오늘 먹은건 닭가슴살 샐러드 항상 오면 리코타치즈샐러드 먹기는 했는데 이젠 단백질을 생각안할수가 없다. 무조건 단백질 있는 음식으로!! 닭가슴살은 뭐 어쩔수 없이 퍽퍽하긴 한데 여기에 따로 주는 요거트 소스가 킹맛대존맛 날씨 꾸리꾸리한 날에는 스프가 최고임 몇가지 스프 먹어보긴 했는데 감자스프가 쵝오다!!! 스프는 고르지 말고 무조건 감자 고르셈! 햄치즈 파니니 오늘 왜쥬.. 샐러드 대신 감튀가 나오네.. 샐러드가 더 좋은데! 이건 다른날에 먹은 마마..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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