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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맛집3

[여의도] 짬뽕지존 - 이름 그대로 짬뽕 먹고싶을 때! 짬뽕지존 - 국물이 땡길 때 / 주말에도 여는 짬뽕집!!! 날씨가 애매하게 춥고 비올거 같은 날에는 국물이 땡긴단 말이지~ 그래서 결정한 짬뽕! 여의도는 직장가다보니까 중식집이 많은데 어디로 갈가 고민하다가 짬뽕전문점에 가자 해서 짬봉지존 선택!! 메뉴판이다.. 각 자리마다 탭이 있는데 그걸로 주문하면 된다. 사진이 무진장 많네.... 여튼 짬뽕만 있는건 아니고 짬뽕, 짜장면, 순두부면, 짬뽕 쌀국수, 탕수육 등 있다. 짬뽕은 기본 11,000원 탕수육은 소자가 16,000원 내부는 이렇다. 예전에 여기 감자탕집이였는데 그래서 매장 크기가 크다 일단 넓어서 좋음 물이랑 단무지는 저렇게 따로 갖다주신다. 코로나 때문인지 요즘은 저렇게 물도 생수병과 단무지도 포장되어 있는걸로 주는 곳이 많은듯 자리마다 놓여.. 2023. 4. 26.
[여의도] 사리원 불고기 IFC몰점 - 불고기맛집/친절~ 사리원 IFC몰점 - 가족끼리 먹기에 추천! 여의도에서 가족끼리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직장가이다보니까 술집위주가 많거나 파스타 종류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무난하게 한식으로 결정! 고기구워먹는것도 부담스럽고 정갈하면서 맛있는게 뭐있을까 고민하다가 밥먹고 쇼핑도 할겸 IFC몰에 있는 사리원 불고기로 갔다. (일단 더현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피곤.. 부모님데리고 웨이팅 기다릴 자신이 없다.) 사리원 불고기 메뉴판이다. 당연히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다. 내가 갔을 때도 고기구워먹는 사람들도 꽤 있었음. 하지만 여긴 불고기버섯 전골이지! 불고기 버섯전골은 1인 20,000원이다. 다른 식사메뉴인 비빔밥, 갈비탕 등이 있다. 나는 불고기 버섯 전골로 주문했다. 대략 6가지 정도의 밑반찬이 먼저 나온다.. 2023. 3. 24.
[여의도] 농농 - 따끈따근 쌀국수가 먹고 싶을 때 서여의도 쌀국수 - 농농 농농(NONG NONG) 은 베트남어로 ‘따끈따끈’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지하 1층에 있다. 지하1층에 자주가는 마라탕집도 있고 삼계탕 등등 있는데 여의도 직장인 맛집은 다 지하1층에 있는 거 같다. 왜그러지? 맛집들은 다 지하에 꽁꽁 숨겨져있다. 여의도에서 토요일엔 문을 안여는 곳이 많은데 농농은 토요일에도 열었다. 일단 메뉴판이다. 내가 시킨건 똠양쌀국수, 차돌 소곱창 쌀국수, 양지 쌀국수, 닭봉 샐러드이다. 닭봉튀김은 한 접시에 4개가 나오고 닭봉 샐러드는 한접시에 10개가 나온다. 닭봉샐러드. 여기 닭봉 맛집이다. 이거는 시켜먹도록 하자. 쌀국수 하나만으로는 단백질이 부족하니 이걸로 단백질 채워야 한다. 모든 식단에는 탄단지 골고루 먹어야 건강할 수 있다. 양지쌀국수이다...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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