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프레르 SFC점 - 여기 밀크티 빙수맛집이네!
회사 점심시간에 밥 안먹고
빵이랑 커피마시는거에 맛들려서
찾게 된 SFC 몰 지하에 있는 다만프레르
지나갈때마다 궁금하긴 했는데
드디어 가본다.
내부는 이런느낌!
고급진 인테리어다.
TWG랑 약간 다른 고급짐이랄까
들어가자마자 티 세트가 보인다.
이건 티 메뉴판이다
티 종류도 엄청 많다.
스트레이트 티 , 스파클링 아이스티, 밀크티 등등
그리고 티 안 좋아하하면 커피도 고를 수 있다.
꽤 선택지가 많아서 뭐마실지 행복한 고민 함
이건 빙수 메뉴판!!
제일 유명한건 아쌈 프로콩 데떼 (14,000원)
어휴 빙수 하나에 만오처넌정도라니
그래도 맛있으니까 참는다
빙수는 총 3종류
아쌈 프로콩 데떼, 얼그레이 프로콩 데떼, 쟈흐뎅 블루 프로콩 데떼
빙수 말고 크로플이나 밀푀유 등도 판다.
보틀로 파는 밀크티
여기가 유명한 것중에 하나가 에프터눈티 세트를 파는 거엿는데
빙수먹고싶어서 이건 안시킴..
다음에 오면 이것도 먹고싶네
아니 레몬타르트가 너무 귀엽게 생겨서 살까말까 고민했다.
원래 바닐라 밀페유 먹으려고 온건데
고민하다가 결국 고른건 밀페이
여기서 티 마시고 있는데
주로 티마시는 사람들보다 사려고 오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선물세트도 잘되어 있고
티백을 개당 팔기도 해서 괜찮은듯! 원하는 맛별로 사기에 좋다.
소소한 선물하기에도 좋을 거 같다.
우리가 갔을때 아쌈 프로콩 데떼는 안된다고 해서
얼그레이 프로콩 데떼로 시켰다,
뚜둥
아주 얇은 얼그레이 베이스의 밀크티 빙스가 밑에 깔려있고
위에는 기라델리 초코시럽을 뿌려준다.
한입 넣으면 입에서 샤르르 녹는다.
일단 얼그레이 밀크티 자체가 맛있는데 이걸 빙수로 만들었으니
JMT ♥
다 같이 놓고 보니까 빙수 크기 알겠는가?!
그리 크지 않음...
빙수 먹다보면 티랑 주무한 디저트가 나온다.
(아 주문은 카운터에서!)
산딸기 밀페유랑
까눌레!
까눌레 시킬 생각은 없었는데 주문할때 보니까 옆에 있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는 거다!!
까눌레는 개당 2,300원
까눌레 맛있어!
5개 사오려다가 참았다...
다이어트!!!
꽤 괜찮은 티 마시면서
힐링하고 싶으면 다만프레르 고고!
이제 곧 여름이니까
밖에 돌아다니지 말고 SFC몰 지하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차랑 디저트까지 여기서 해결 하면 완전 딱이쥬~
다만프레르 SFC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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