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 충정각 - 100년이 넘은 공간/ 분위기있는/ 테라스 이탈리아요리

충정각 - 이 곳에 이런곳이!! 데이트 장소로도 회식장소로도 괜찮!

 

 

회사사람들과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우다다다 달려서

충정각에 갔다.

 

나는 처음와봐서 길은 잘 모르겠지만

충정로역 근처.

 

사실 이쪽 근처는 고릴라에서 고기를 먹거나

근처 파스타먹으러 오기만 해봄..

 

충정각

 

충정각 외부모습이다.

 

110년이 지난 건물이라는데

생각보다 분위기있다.

 

맘에 들었음.

 

들어가보면 이런것도 있다.

방명록인가?

갤리리랑 같이 하고 잇는건지

작품도 같이 판매하고 있는듯...

 

 

내부

 

들어가면

이렇게 옛날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식으로 안고치고

이렇게 사용하는게 더 멋있는거 같다.

 

이런게 갬성아닌가~

 

내부 자리

 

안쪽 테이블이다.

테이블 보면

책상다리가 아니라

책으로 쌓아져있다.

 

괜히 멋있음

 

 

충정각 건물에 관련된

내용들..

 

이제 110년이 아니라 120년이 된거같은데..

와우...

 

메뉴판

 

 

메뉴판이다.

 

점심이여서 스테이크는 안먹고

파스타로 주문했다.

 

 

 

피클과 식전빵.

 

무심한듯한 저런 빵도 느낌있다.

세련되지 않았지만

기본을 갖추고 있다.

 

 

충정각 파스타

 

충정각에 왔으니 충정각 이름이 들어간

충정각 파스타(19,000원)을 주문했다.

 

여기 충정각 파스타는

국물이 있는 매콤한 해산물 오일 파스타이다.

 

사실 해산물 들어간건 먹기가 불편해서 잘 안시키는데

해산물도 많이 들어가있고

괜찮은거 같다.

 

이거는 뭔지 모르겠다.

까르보나라 아니면 비프 크림 파스타인듯..

 

 

사진에는 없지만 리조또도 괜찮았던거 같고..

 

다음에 오면 도리아 먹어봐야지

 

 

밖에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다.

날씨 좋을 때 테라스에서 먹으면

좋을듯..

 

기분전환도 되구

 

저녁에 모임하기에도 좋을 장소이다.

 

https://naver.me/xkxI2fqW

충정각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