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지 린가네 스낵바 광화문점 - 돈까스 하이볼 사와 , 일본여행의 여운을 여기서!

카린지린가네스낵바 - 사와 맛집이네~ 일본 갬성 맛집

 

 

지난번에 오사카 여행을 같이 갔다온 친구랑 얘기하다가

그때 마셨던 사와가 급 생각나서

찾아보니 카린지가 회사 근처에 있더라구!!!

 

안그래도 카린지 가보고 싶었는데

언제 광화문 근처에 생긴 것이냐!!

 

메뉴판

카린지 메뉴

 

시그니처는 오뎅모리, 칼몬드 파스타, 린가네 팝콘이다.

 

그런데 나는 시그니처 메뉴는 하나도 안시킴 하하하

칼몬드 파스타 시킬까 하다가 그냥 내가 먹고 싶은걸로 시켰다.

 

나는 코돈부르 13,900원

아게다시도후 7,900원

야끼소바 12,900원 시킴!

 

카린지 메뉴

 

이건 음료 메뉴판이다.

사실 나는 하이볼보단 사와가 너무 먹고 싶어서 왔음.

 

여긴 1인 1주류 주문해야 한다.

논알콜로도 바꿀수 있으니 주문 긔긔

 

내부

01

나는 테이블 석 말고

바(다찌)자리에 앉았다.

 

다찌석에는 일본 술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아 일본여행 온 느낌이여서

넘나 좋았음.

 

2명이서 왔다면 테이블석보단

다찌석으로~

 

 

먼저 나온 사와들..

나는 메실 사와를 시켰고

친구는 유자 아님 레몬사와 시킨듯?! 기억안남...

 

일본에서 메실 사와를 마셨는데

진짜 눈 완전 커질만큼 너무 맛있었어서

여기서도 기대를 품고 메실사와를 시킴

 

잘한 선택인듯!!!

개인적으로는 친구가 시킨 사와보다는 메실사와가 더 맛있었다.

뭔가 메실 이러니까

돈까스랑 같이 먹어도 소화가 잘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야끼소바가 먼저 나왔다.

저 귀여운 계란후라이.

 

조명이 누렇다보니까 사진을 찍어도 저렇게밖에 안나오네 ㅜㅠ

그치만 맛있다.

 

 

인스타 사진 각?!

 

 

아 이 작고 소중한 아게다시도후..

물론 다른 메뉴에 비해 저렴하지만

이렇게 작고 소중하게 나올줄이야.

 

그치만 맛은 아주 좋음

 

 

뒤에 야끼소바랑 비교해보면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 듯..

 

하나의 요리라고 생각해서 시키기보다는

에피타이저로 생각하고 시켜야함.

 

 

이건 내가 제일 먹고 싶었던

코돈부르.

밑에 토마토카레

위에는 돈까스.

맛없없?! 인정?! 이건 솔직히 나 혼자서 다 먹을 수 있음.

 

 

---

 

요즘 일본 여행 많이 가지 않는가!!!

여행의 여운을 한국에서 느껴보려면

카린지 스낵바로 고고!!

 

https://naver.me/FzmkNKPM

카린지린가네스낵바 광화문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