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합정 - 도식화 카페 : 여기 마들렌 맛집
홍대에서 놀다가
요즘 인기 있는 카페 뭐 있나 보고있었는데
상수쪽으로 넘어가서
발견한 도식화 카페
사실 처음 갔을땐 이렇게 유명한 카페인지 모르고 갔었는데
어느순간분터 인스타에 많이 뜨더니
유명한 카페더라구...
나는 평일 저녁에 가서 사람은 많이 없었음.
그런데 나 도착하고 나서 급 사람들 많아져서 만석..
인기있는 곳이였다>_<
아래부터 마들렌 종류 (저녁에 갔더니 다 팔리고 몇개 안남았음..)↓↓↓↓↓
레몬(3,600원)/ 메이플 (3,900원)
로쉐(4,200원)/ 깔루아 헤이즐 (3,900원)/ 흑임자(4,300원)
라임(3,600원)/ 밀크티(3,900원)/ 간장들깨 (4,300원 - 내가 갔을 땐 다 팔렸음 ㅠ)
트로피칼 (3,900원)/ 포레스트 (4,900원 - 오 비싸)
도식화 시그니처 디저트인
도식화 : 7월 9일 (8,000원)
도식화 음료 메뉴판이다.
음료도 많군
아메리카노는 5,000원
아무래도 합정 상수쪽이여서 가격대는 있는 편이다.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1층에 마들렌 설명이랑 같이 전시되어 있는거 구경했다.
진짜 전시회장 온것처럼 마들렌이 전시되어 있는데
아이디어 좋은듯!
중간중간 흰색 천으로 가림막이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다.
내사진 올리고싶지만 부끄러우니까 패스
2층으로 올라가서 찍은 메뉴들이다.
달달한 디저트들이여서
커피는 당연히 아메리카노!!
2층은 자리가 많아서
창가쪽에는 다찌형식의 바 테이블이 있고
쇼파있는 테이블, 그냥 의자있는 곳 등등
어디앉을지 고민했음.
내가 시킨 마들렌은
로쉐랑 포레스트.
포레스트는 무려 4,900원이라고!!!
마들렌 하나에 오천원이라니 ㅇㅅㅇ
나는 솔직히 마들렌은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맛있어서 놀랬다.
생각보다 맛있다!!
마들렌 두개 거의다 내가 다먹음
시그니처 디저트라고 해서
궁금해서 사본 도식화 : 7월 9일
나는 쏘쏘
친구는 이거 맛있다고 이거 많이 먹었다.
겉은 바닐라 빈이 들어간 무스크림
안에는 마들렌이라는데
신기~
그래도 나는 마들렌이 더 맛있음
맛있는 디저트 먹고싶을 때는
여기 고고!
도식화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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