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긴자료코 - 서울3대 돈까스, 양 진짜 많아요

 

긴자료코 시청점 - 경양식 돈까스, 데미그라스 돈까스

 

여기 오픈한다는 얘기듣고 갔다가

아직 오픈전날이여서

헛걸음 했던적도 있었지만

점심시간 되기도 전에 달려가서

드디어 맛본 긴자료코 시청점

 

 

포스팅 하려고 사진을 보다보니 

급 가고 싶어졌다.

다음주 점심은 긴자료코이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들어가면 맨 안쪽에 키오스크가 있다.

키오스크로 주문한 후 자리에 착석하면된다.

 

앉고 싶은 자리에 앉지는 못하고

다 다찌테이블이여서

온 순서대로 일자로 쭈루룩~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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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메뉴들은 슬라이드로 올렸다.

 

밥(돈까스류), 카레, 따뜻한 면, 차가운 면, 추가메뉴, 음료 이렇게 나눠져 있다.

 

데미그라스 돈까스 (9,500원)

데미그라스 돈까스 세트 (13,500원)

대략 가격은 이정도!

 

 

가게 내부

 

자리는 이렇게 ㄴ자로 다찌형식이다.

 

자리가 많지 않아서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게오면 자리 없음.

 

셀프바

셀프바에서 물, 장국, 반찬 등을 챙겨가면 된다.

 

데미그라스 돈까스 세트

 

이건 데미그라스 돈까스 세트 (13,500원) 이다.

돈가스랑 새우튀김 고로케 이렇게 들어있다.

 

여자 혼자 먹기엔 많은 양이긴한데

나는 다 먹음.

 

히히

 

데미그라스 소스가 나한테는 약간 느끼해서

(이 집이 느끼하다는게 아니라

원래 돈까스 소스자체를 많이 안좋아해서 ㅇㅅㅇ)

중간중간 김치 먹긴했는데

 

여기서 신의 한수는

바로 그릇 옆쪽에 작겨 담겨져있는

겨자!!!

저거랑 먹으면 진짜 계속 먹을 수 있다.

 

 

탕수육도 부먹, 담먹인 나에겐

소스많이해서 저렇게 먹는 돈까스를 좋아한다.

 

경양식 돈까스 만세

 

투움바파스타우동

 

아 이거 투움바파스타우동이였는지

명란크림우동인지 베이컨크림우동인지 기억이 안남...

아마 투움바파스타였던거 같은데....

 

아웃백 투움바파스타 같은 맛은 아니였고

어디선가 먹어본 맛인데~

이런 맛이다.

 

맛은 있지만 먼가 애매한? 그렇다고 맛없는건 아니다. 맛있다.

히히히

 

근데 더 놀랑운건 크기임.

 

 

 

그릇이 요따만함.

주먹이 몇개나 들어간다.

양도 진짜진짜 많다.

 

나는 다 못먹음하하

근데 왜 또 먹고싶지...

진짜 다음주는 긴자료코 각이다.

 

머쉬룸 데미그라스 돈까스

 

머쉬룸 데미그라스 돈까스 (11,000원)이다.

 

보통 사람들 이거 많이 먹더라.

데미그라스 소스에 버섯이 있어서

보기에도 맛도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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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료코 시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