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브알라 Lite 카페 - 질소아이스크림 냠냠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1층에 있는 시청 브알라 카페!
지하 식당가 오고가면서
한번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본다.
막상 밥 먹고 나면 커피가 땡겨서
아이스크림은 놓치게 된다는...
그래서 아이스크림이랑 음료랑 둘다 시켜버림~~
상공회의소 지하에 있는 카페
깔끔하다.
아이스크림 들고 있는 손이 귀엽다.
(약간 헤이티랑 디저트39 느낌나는...)
지하로 내려가면 돈부리랑 밀면파는 쪽 말고
에스컬레이터 반대방향으로 가면 된다.
카페 건너편에는 빵집이 있다.
그 빵집도 맛있는거 많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한번 가봐야지 !!
아이스크림 말고도 음료도 판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3,800원이다. 가격은 괜찮은듯
아이스크림 가격이 놀랍다.
아무래도 질소 아이스크림여서 그런건가?
스트로베리발사믹이랑 제주말차는 400원 더 비싸다.
근데 메뉴 고르다보니 아이스크림보단 쉐이크가 왜 더 끌리는 걸까.
브알라 밀크도 궁금하다.
바다소금 우유 맛은 어떨지..
일단 메뉴판이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하다.
메뉴는 아이스크림, 쉐이크, 커피, 브알라밀크랑 논커피 음료들이다.
아이스크림 레귤러 사이즈는 4,900원이다.
음 싼편은 아님 그렇지만 시청주변에서
싼건 없다.
다 비쌈 근데 왜 월급은 안오르죠??
음료랑 아이스크림 사이즈다.
아이스크림 R: 2스쿱
M은 3스쿱, L는 4스쿱이다.
라지사이즈는 데이크아웃이 가능하다.
시청 근처에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별로 없어서
포장해서 가져가도 괜찮을듯하다.
왜 시청근처에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없는걸까
빙수가게도 없음..
여름에는 정말~~ 편의점가야 아이스크림 먹을 수 있다.
여기도 우리회사랑 거리가 쪼금 있기때문에 자주오지는 못할듯...
우리가 주문한 아이스크림이랑 음료.
얼그레이,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맛으로 아이스크림 시켰다.
친구는 커피시긴거 같고 나는 바다소금 쉐이크로 시켰다.
바닐라가 박혀있다.
맛은 괜춘~
한번쯤 간식으로 사먹기 괜찬다.
그런데 내가 시킨 바다소금 쉐이크는...
내스타일 아님..
소금빵도 그렇고 소금맛 뭐뭐들은 다 내스타일이 아닌거 같다.
내가 단 음료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거일수도..
그치만 저렴한 맛은 아닌듯
약간 고급진 맛이다. 그래서 다음에 가면
다른 쉐이크 먹어봐야지 ㅎㅎ
브알라 Lite 대한상공회의소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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