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카레 - 하이볼이랑 카레
예전에 여기 가려고 했었는데
친구가 주차가 늦는 바람에
여기 마지막 오더시간이 끝나서
못갔었었다.
그러다가 점심 뭐먹을까 한남동 걸어다니다가
생각나서
산카레로 고고!
산카레 들어가는 입구이다.
산카레는 지하에 있다.
밖에 나와있는 메뉴이다.
산모양처럼 밥을 줘서
산카레 인가?
내부는 2명자리 3테이블? 나머지 4명자리 3테블 정도 있는거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
산카레 돈까스도 유명한가보다.
나 왜 돈까스 안먹었지?
그래도 카레집 왔는데 돈까스 말고 카레 먹어야지!
했던거 같음..
메뉴는 키오스크로 주문한다.
그래서 사람 몰릴때 가면
여기에 사람 우굴우굴하다.
나는 자리에 앉아있다가
사람 빠진 후에 주문했다.
내가 시킨건
산카레 (9,000원) 에 고로케 3pcs 추가 (5,000원)
토리남방동 (10,000원)
숙성 매실 하이볼 (9,000원)
이다.
하이볼 생각 없었는데
주문하다보니 옆에 매장에서 직접 만든 매실청을 넣었다고 하니까
갑자기 땡겨서
급 주문했다.
음식보다 먼저 나온
매실 하이볼이다.
나는 맛있게 먹었는데
친구는 옛날 매실? 감초 맛이 난다고
별로 안좋아 하더라..
내 입맛엔 맛있는 매실 하이볼 맛!
그치만 엄청 달지 않기때문에
단맛 많이 나는 하이볼 좋아하는 사람은
비추
나는 오히려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바쁘게 움직이는 주방
내꺼 언제나오나 ~
토리남방동이다.
일본식 닭튀김인 가라아게랑 연근, 우엉 등이 나온다.
정갈한 일식 한그릇 느낌.
안에 내용물중에 뭐가 매운게 있는데
뭔지 모르겠다.
산카레다.
기본 국물, 산카레랑 고로케 3개, 밑반찬이 나온다.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다.
산보양으로 밥을 퍼준다.
그래서 산카레에??
같이 시킨 고로케도 카레위에 나온다.
고로케 맛있다.
전반적으로 무난무난 했다.
스프카레 먹고싶었는데
아직 스프카레는 안한다고.
이제 추워졌으니 하려나??
산카레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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