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냠냠굿 카페

[대방] 브루클린 커피 - 동네에 이런 카페가 생기다니!! 베이커리 맛집

by 비타밐 2022. 11. 4.
반응형

 

브루클린 커피 - 대방/ 노량진 사이에 있는 미국 감성카페

 

 

이 카페가 있던 자리에는

예전에는 감자탕 맛집이 있었다.

그때 감자탕 자주먹으러 갔었는데..

그 이후에 다른 가게가 생기더니

 

어느날 노량진에서 대방역까지 걸어가는데

브루클린 카페로 바뀐것이다!!

 

참을수 없지 바로 달려갔다.

 

외관

 

간판 떼어내고

건물 외벽에다가

브루클린 커피 로스터스 라고 적혀있다.

이것도 느낌있는걸

 

근데 영어가 아니라 한글로 브루클린 커피라고 써있어도

멋있었을거 같다.

미국갬성~ 

 

 

메뉴판

 

일단 메뉴판이다.

아메리카노는 3,500원이다.

들어가기전에 비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이여서 놀랬다~

 

원두

커피를 선택하면 원두를 고를 수 있다.

 

브루클린 블렌드 - 고소한맛

베퍼드 블렌드 - 산미있는 맛

 

나는 이렇게 고를 수 있는 곳이 좋더라.

 

나는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마는 곳 데려가면

사람들이 구수한 느낌의 커피를 좋아해서

다 싫어해..

 

 

메로나 스무디도 팔고

밑에 메뉴 써져있는거 보니까

치즈 로제 파스타? 잠봉 버터 베이글, 햄앤치즈 베이글도 판다.

요깃거리 할 수 있는걸 파는듯

 

다음에 오면 먹어봐야겠다.

 

밀크티

옆 냉장고에서는 밀크티도 팔고 있다.

 

에그샌드위치도 판다.

여기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당떨어질때

이런거 하나 먹어주면 든든하겠다.

 

012345
베이커리

계산대 옆에는 베이커리가 있다.

이런데 가면 보통 포장안되어 있고 

덮개 없이 빵을 가져올수 있게 되어 있는데

여기는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이다. 합격!

 

먹고간다고 하면 접시에 담아준다.

 

 

01234

내부 자리이다.

 

나 그런데 이건 한마디 해야겠다.

카페에서 공부하는건 좋은데

혼자 공부하는데 4개자리 테이블에 혼자 앉아있는건

좀 그러지 않나..

2자리석이나 1자리석이 없는 것도 아닌데...

 

뭐 자기가 자기돈 주고 커피사서 앉아있는 거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냥 그런사람들이 여기 카페에 너무 많아서

내가 앉을 자리가 없어서 기분이 나빴으니까 쓰는거다..

 

나도 카페에서 공부할때가 종종있지만

그래도 4명자리, 6명자리는 잘 안앉는데...ㅇㅅㅇ

나 꼰대인가???

 

뭐가 옳고 그르다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냥 센스의 문제인거 같다. 끝!

 

누네띠네 크로플

 

누네띠네 크로플이랑 밀크티이다.

 

 

누네띠네 크로플은 맛있다.

그런데 너무 딱딱함.. 칼로 잘 안썰어진다.

칼로 설면 다른 조각이 튕겨나갈듯..

 

맛있는데 먹기 힘든 ..ㅋㅋㅋ

 

이날 브라우니도 먹었는데 

맛있다.

 

 

피그스콘, 베퍼드 라떼, 꿀레몬티,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무디

 

 

동네에 이런 카페가 생긴게 

그냥 기분이 좋다~

 

(자리만 어떻게 한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naver.me/5ZOaobWd

 

브루클린커피 : 네이버

방문자리뷰 259 · 블로그리뷰 51

m.place.naver.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