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대방] 카페 엘 마르코 - 동네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생기다니!!

카페 엘 마르코 - 노량진과 대방 사이 분위기 있는 카페

 

노량진에서 밥 먹고

대방까지 걸어가고 있는데 못보던 카페가 생겼다!

 

사실 생긴지는 조금 된건 같지만 이제서야 가보는..

 

노량진역에서 조금 벗어나면

거의 카페가 없어서 갈 곳이 없었는데

있어도 장사가 잘 안되서 사라지는 경우도 많았고..

 

주변에 아파트도 많고 주택가여서

카페가 잘 될거 같은데도 많이 없어서 의아해 했는데

 

드디어 이런 카페가 생기다니!!!

 

 

메뉴판

 

메뉴이다.

 

일단 아메리카노가 3,800원이다.

 

다른음료들은 거의다 4,500~ 4,800원대이다.

 

가격은 요즘 카페들이랑 비슷하다.

 

 

카페 내부 사진을 안찍다니!!!

의자랑 테이블은 이런 나무느낌나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거의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주를 이루고 있다.

 

노량진 근처이다보니까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없었다.

(오히려 대방역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에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휴... 공부하는건 좋지만 4자리에 1명이 다 차지하는건 나는 잘 모르겠다...)

 

여튼!!

 

토피넛 라떼

말차라떼

 

라떼 종류는 이렇게 병에 담겨져 있는 것도 있었다.

 

괜히 이렇게 담겨져 있으면

사먹어 보고 싶어진다.

 

 

 

그렇지만 나는 아메리카노.

 

다이어터는 어쩔수 없이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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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엘 마르코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