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드 글라세 립틴트 : 촉촉함이 느껴지는 유리알 광택으로 빛나는 당신을 표현해주는 글라세 립 틴트
가격: 개당 17,000원
가을맞이 립스팁 쇼핑이다.
사실 페리페라 물복, 딱복을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잘 지워져서 안사고 있었는데
마침 뮤드에서 신제품이 나오기도 하고
한번도 사용을 안 해봐서 바로 리뷰 남긴다.
색상은 총 8가지이다.
왼쪽부터 웜톤 - 오운 핑크, 코랄 글라세, 위켄드, 번트 칠리
쿨톤 - 윈디, 모브모어, 플러미, 콜드체리 이다.
일단 4가지 웜톤 색상의 틴트이다.
위에 웜톤 4가지 발색이다. 위에서부터 오운핑크, 코랄글라세, 위켄드, 번트칠리이다.
오운 핑크가 이쁜데 가장 색이 옅어서 발색했을 때는 여러 번 바른 거다.
나머지 색상은 한 번씩만 쓱 칠했다.
오운핑크가 이쁘기는 한데 내 입술색이 진하고 어두워서 단독으로 발랐을 때는 그냥 투명 립글로스 바른 느낌이다.
그래도 가장 인기 많은 색상이다.
01. 오운 핑크는 누디핑크, 피치빛이 난다.
02. 코랄 글라세는 피치, 코랄
03. 위켄드 맑은핑크, 코랄
04. 번트칠리 차분한 칠리, 체리 빛
나는 맥 디보티드 투 칠리 색상을 좋아했는데 번트칠리가 약간 더 밝긴 한데 촉촉하게 바르는 거 생각했을 때 디보티드 투 칠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괜찮을 거 같다.
모브모어 진짜 이쁘다.
mlbb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무조건 살만한 색상이다.
확실히 쿨톤 색상의 틴트여서 핑크, 플럼 색감이 강하다.
웜톤 이어도 겨울에는 이런 색깔 포기 못하지!!
05. 윈디 흰기가 있는 핑크
06. 모브모어 모브 핑크
07. 플럼미 채도 높은 퍼플
08. 콜드체리 맑은체리 레드
21호인 내 팔에 발랐을 때 이런 색이다.
그냥 봐도 유리알 광택이 느껴진다.
완전 촉촉하게 발리지만 끈적이지 않는다.
예전에는 촉촉하게 발리는 립글로스는 약간 끈적여서 입술 닫았다가 열 때 늘어나기도 했는데
이거는 그러지는 않는다. 단순히 립글로스가 아니라 립 틴드여서 그런 거 같다.
립 틴트여서 착색도 강하다.
촉촉한 립 제품 들은 사실 금방 지워지기도 하고 색상이 남아 있지를 않아서 마스크 쓰는 요즘에는 잘 사용 안 하는데
이거는 틴트여서 착색도 잘된다.
최근에 발라본 립 틴트 중에서는 가장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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